'9년 야인' 79살 전 토트넘 감독까지 투도르 후임 욕심…"레비 회장이 날 선임했을 거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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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16:35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79살 노장 해리 레드냅 감독도 토트넘 홋스퍼 차기 사령탑을 노리고 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래드냅 감독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레드냅 감독은 "다니엘 레비 회장이 지난 주에 전화가 왔다. 자기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떻게 토트넘에서 쫓겨났는지 말하더라. 만약 올 시즌 지금, 토트넘에 있었다면 나를 시즌 종료까지 선임했을 거라고 말했다. 재밌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혼란 속에 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떠난 가운데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왔지만 최악의 결과를 내고 있다. 투도르 감독 부임 후 리그에서 모두 지면서 리그 5연패 속 11경기 무승에 빠져 16위에 위치, 강등 위기에 직면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2-5 대패를 당하면서 고개를 또 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