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몬스터티비 | 전경기 무료 중계, 전문가 유료급 분석 및 스포츠 일정 총정리

'카타르 월드컵 4강' 모로코 감독, 2026 월드컵 3개월 앞두고 사임 왜?···"팀에 새로운 비전 필요" > 스포츠뉴스

'카타르 월드컵 4강' 모로코 감독, 2026 월드컵 3개월 앞두고 사임 왜?···"팀에 새로운 비전 필요"

스포츠뉴스 0 176
왈리드 레그라기 모로코 감독이 2026 북중미월드컵 개막 3개월을 남겨놓고 사임했다. Getty Images코리아

왈리드 레그라기 모로코 감독이 2026 북중미월드컵 개막 3개월을 남겨놓고 사임했다. Getty Images코리아

월드컵을 불과 3개월 남겨놓고 갑작스레 감독이 사임했다. 그것도 지난 대회 4강에 오르며 모로코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쓴 감독이 물러났다.

모로코 왕립축구연맹(FRMF)은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왈리드 레그라기 감독(51)이 사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레그라기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며 보여준 헌신과 노력에 대해 존중과 감사를 표한다. 레그라기 감독 역시 모하메드 6세 국왕의 모로코 축구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전했으며, 대표팀 감독을 맡는 동안 자신을 지지해 준 FRMF과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레그라기 감독은 모로코 축구를 역대 최고 성적으로 이끈 명지도자로 꼽힌다. 그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고작 3개월 남겨둔 시점에 감독에 선임됐다. 전임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의 갑작스러운 경질로 ‘임시 소방수’ 역할을 맡게 됐다. 그는 월드컵에서 예상치 못한 엄청난 성과를 이뤄냈다. 크로아티아, 벨기에, 캐나다가 포진한 F조에서 당당히 조 1위로 통과한 뒤, 토너먼트에서 스페인(승부차기 승)과 포르투갈(1-0 승)을 차례로 제압하며 아프리카 국가 최초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궈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