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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또 악재?…이강인, 밟힌 후 눈 가린 채 쓰러졌다 > 스포츠뉴스

'홍명보호' 또 악재?…이강인, 밟힌 후 눈 가린 채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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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15일 열린 랑스와의 경기에서 그라운드에 주저 앉은 이강인. 연합뉴스지난해 9월 15일 열린 랑스와의 경기에서 그라운드에 주저 앉은 이강인. 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는 국가대표 이강인이 3월 A매치 전 마지막 소속팀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밟혔다. 부상이 의심되는 만큼 A매치를 앞둔 홍명보호는 비상이다.

이강인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니스와의 2025-2026 리그1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20분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됐다. 그는 이날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으나, 패스 성공률 87%를 기록하며 PSG의 4-0 승리에 이바지했다.

이강인은 교체되기 전 후반 14분 니스 미드필더 유수프 은다이이시미예로부터 거친 파울을 당했다. 이강인이 동료에게 패스하자마자, 은다이이시미예가 이강인의 왼쪽 발목 아킬레스건 부위를 강하게 밟았다. 이후 이강인은 그라운드에 쓰러져 왼손으로 발목을 부여잡고, 오른팔로는 눈을 가린 채 고통스러워했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뒤 은다이이시미예에게 레드카드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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