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자축구대표팀 위험"…망명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경고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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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07:10
이란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 사에이드 몰라이가 자국 여자축구대표팀의 안전을 우려하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선수들이 아시아컵 경기에서 국가를 부르지 않은 행동 때문에 귀국 후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다.
이란 출신 유도 선수 사에이드 몰라이는 최근 CNN과 인터뷰에서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귀국하면 감옥에 가거나 심지어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몰라이는 도쿄 2020 올림픽 남자 유도 81㎏급 은메달리스트로, 과거 이란 체제와 갈등 끝에 망명했다.
문제가 된 사건은 지난 3월 2일 호주에서 열린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한국전이었다. 당시 이란 대표팀 선수들은 경기 전 국가가 연주될 때 노래를 부르지 않은 채 침묵으로 서 있었다. 이 행동 이후 이란 보수 성향 논객이 선수들을 “전시 상황의 반역자”라고 비난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란 출신 유도 선수 사에이드 몰라이는 최근 CNN과 인터뷰에서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귀국하면 감옥에 가거나 심지어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몰라이는 도쿄 2020 올림픽 남자 유도 81㎏급 은메달리스트로, 과거 이란 체제와 갈등 끝에 망명했다.
문제가 된 사건은 지난 3월 2일 호주에서 열린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한국전이었다. 당시 이란 대표팀 선수들은 경기 전 국가가 연주될 때 노래를 부르지 않은 채 침묵으로 서 있었다. 이 행동 이후 이란 보수 성향 논객이 선수들을 “전시 상황의 반역자”라고 비난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