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이재성, 2경기 연속골 팀 승리 견인…시즌 6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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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09:50
‘축구 도사’ 이재성(33·마인츠)이 2경기 연속골로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재성은 16일(한국시각) 독일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26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 원정 경기에서 후반 득점포로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재성은 8일 슈투트가르트전에 이어 리그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려, 시즌 공식전 6골(정규 4골, UEFA 주관 대회 2골)을 기록했다.
최근 1승1무를 달린 소속팀 마인츠는 13위(6승9무11패·승점 27)로 올라서며 강등권(17~18위)인 17위 볼프스부르크(승점 21)와 격차를 6으로 벌렸다.
이재성은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고, 1-0으로 앞서던 후반 7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승세에 쐐기를 박았다.
이재성은 역습 상황에서 골문 왼쪽을 파고들었고, 반대쪽에서 동료가 낮게 올린 공을 상대 수비수와 경합하면서 살짝 왼발로 맞춰 득점했다. 슈팅의 힘은 없었지만 감각적인 터치로 공을 골대 안으로 굴린 것이 돋보였다.
김창금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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