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5%까지 선수단 지출 가능 프리미어리그 신규 지출 규정…UEFA, "유럽 축구 균형 흔들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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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05:00
유럽축구연맹(UEFA)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새로운 재정 규정이 유럽 축구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프리미어리그는 다음 시즌부터 ‘스쿼드 비용 비율(Squad Cost Ratio·SCR)’ 제도를 도입할 예정인데, 이 규정이 다른 유럽 리그와의 재정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BBC가 11일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지난해 11월 새 재정 규정 도입에 합의했다. SCR 제도는 구단이 수입의 일정 비율을 선수 급여와 이적료 등 선수 관련 비용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방식이다. 프리미어리그는 기본적으로 수입의 85%까지 선수 비용으로 지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부 조건을 적용하면 최대 115%까지도 가능하다.
반면 UEFA는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콘퍼런스리그에 참가하는 모든 구단에 대해 SCR 상한선을 70%로 제한하고 있다. 즉 유럽 대회에 참가하는 구단은 UEFA 규정을 따라야 하지만, 유럽 대회에 나가지 않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더 높은 비율로 지출할 수 있게 된다.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지난해 11월 새 재정 규정 도입에 합의했다. SCR 제도는 구단이 수입의 일정 비율을 선수 급여와 이적료 등 선수 관련 비용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방식이다. 프리미어리그는 기본적으로 수입의 85%까지 선수 비용으로 지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부 조건을 적용하면 최대 115%까지도 가능하다.
반면 UEFA는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콘퍼런스리그에 참가하는 모든 구단에 대해 SCR 상한선을 70%로 제한하고 있다. 즉 유럽 대회에 참가하는 구단은 UEFA 규정을 따라야 하지만, 유럽 대회에 나가지 않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더 높은 비율로 지출할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