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로이터<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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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최근 연이은 비보에 울상이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에 이어 브라질 출신 호드리구까지 심각한 부상으로 쓰러졌다. 두 공격수를 무릎 부상으로 상실한 레알 마드리드는 초비상이다. 공격 삼각편대에서 생존한 선수는 비니시우르 주니오르 뿐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두리구는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와 외측 반월판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호두리구는 3일 헤타페와의 리그 경기에서 무릎을 다쳤다. 이번 부상으로 호두리구는 최소 7개월, 최대 9개월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이번 시즌 잔여 기간 출전이 어려운 건 물론이고, 3개월 앞으로 다가온 북중미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로 참가하는 것도 불가능해졌다. 2019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그는 오른쪽 윙어를 주로 뛰면서 총 297경기에서 71골을 넣었다. 브라질 대표로도 A매치 37경기에서 9골을 넣었다.
| | 호드리구 로이터<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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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리구는 자신의 SNS에 '제 인생과 커리어에 큰 장애물이 나타났다. 당분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됐다. 소속 클럽에서 남은 시즌은 물론 브라질과 함께하는 월드컵에도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월드컵이 내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라고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