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평화상 수여는 조롱거리, 과거로 후퇴한 느낌" 호주 주장, FIFA 평화 기준 의문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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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OSEN=강필주 기자]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잭슨 어바인(33, 장크트 파울리)이 국제축구연맹(FIFA)을 향해 전례 없는 소신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어바인은 28일(한국 시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FIFA가 지난해 12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도널드 트럼프(80) 미국 대통령에게 '제1회 FIFA 평화상'을 수여한 것이 "조롱거리가 됐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FIFA는 축구를 통해 전 세계에 평화와 존중의 가치를 퍼뜨리기 위해 이 상을 제정했다고 했다. 하지만 트럼프는 이 상을 받은지 불과 한달 만인 지난 1월 베네수엘라에 군사 공격을 시작하고, 2월에는 이스라엘과 손잡고 이란에 공습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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