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처럼 마스크 쓴다…'41세 캡틴' 모드리치, 광대뼈 이중 골절에도 월드컵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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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19:20
[OSEN=이인환 기자] 루카 모드리치(41, AC 밀란)가 다시 한 번 투혼의 상징이 될까. 크로아티아의 ‘중원 사령관’이 안면 골절 부상에도 월드컵 무대를 포기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와 크로아티아 ‘스포르트스키 노보스티’는 27일(한국시간) “모드리치가 경기 중 충돌로 왼쪽 광대뼈 이중 골절 진단을 받았다. 수술이 불가피하지만, 크로아티아 대표팀 주장으로 월드컵에는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모드리치는 같은 날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2025-2026시즌 세리에 A 34라운드 홈 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후반 35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마누엘 로카텔리와 강하게 충돌했다. 얼굴 부위에 충격을 받은 모드리치는 결국 더 이상 경기를 뛰지 못하고 교체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