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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으로 치닫는 튀르키예 프로축구, 갈라타사라이 구단 SNS '내면의 악' 발언 저격…구단과 심판의 갈등 도를 넘었다 > 스포츠뉴스

극단으로 치닫는 튀르키예 프로축구, 갈라타사라이 구단 SNS '내면의 악' 발언 저격…구단과 심판의 갈등 도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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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으로 치닫는 튀르키예 프로축구, 갈라타사라이 구단 SNS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갈라타사라이와 페네르바체 선수들. 로이터<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튀르키예 프로축구 리그에서 심판과 구단간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구단들은 심판 시스템을 신뢰하지 않으면서 긴장의 수위가 도를 넘고 있다.

튀르키예 명문 구단 갈라타사라이가 튀르키예축구연맹과의 관계 중단을 선언한 지 며칠 만에 튀르키예 심판들에게 '내면의 악'이 있다고 비난했다.

튀르키예는 27일 이스탄불 라이벌 페네르바체와의 리그 경기에서 3대0으로 앞선 도중 구단 SNS를 통해 심판진을 향해 비난을 퍼부었다. 갈라타사라이가 1-0으로 앞선 채 맞이한 하프타임 당시, 구단은 X에 게시한 두 개의 글을 통해 심판진을 향해 "우리에게 주어져야 할 페널티킥 두 개가 부여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라며 "이러한 심판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우리는 당신들이 무엇을 하는지, 당신들의 계획과 내면의 악을 보고 있다. 이 질서는 이대로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여기 있으며,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에는 선한 자들이 다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갈라타사라이 구단의 이번 SNS 발언은 두르순 아이든 외즈베크 클럽 회장이 "현재 경영진 하의 튀르키예축구연맹과의 모든 관계를 중단한다"라고 발표한 지 이틀 만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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