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5연패·무득점 끝에 결단…무너진 라커룸·전술 실패, 로제니어 감독 경질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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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06:3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 FC가 시즌 막판 결국 단기 처방을 택했다. 리암 로제니어 감독이 23일(현지시간) 경질됐다. 부임 106일 만이다. 성적 부진이 직접적인 이유다. 이면에는 전술과 리더십, 그리고 내부 신뢰 붕괴라는 복합적인 문제가 얽혀 있었다.
로제니어 감독은 지난 1월 엔조 마레스카의 후임으로 부임했다. 프랑스 리그1 RC 스트라스부르에서 유럽대항전 진출을 이끌며 ‘점유 기반 공격 축구’로 주목받은 그는 첼시의 리빌딩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됐다. 그러나 결과는 기대와 정반대였다. 그는 23경기에서 11승 10패 2무를 기록했다. 최근 5연패(무득점)는 1912년 이후 처음 있는 최악의 흐름이었다.
로제니어 감독은 “공을 존중해야 한다(respecting the ball)”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그러나 이 철학은 팀 내부 공감대를 얻지 못했다. 오히려 경기력 저하와 맞물리며 설득력을 잃었다.
로제니어 감독은 지난 1월 엔조 마레스카의 후임으로 부임했다. 프랑스 리그1 RC 스트라스부르에서 유럽대항전 진출을 이끌며 ‘점유 기반 공격 축구’로 주목받은 그는 첼시의 리빌딩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됐다. 그러나 결과는 기대와 정반대였다. 그는 23경기에서 11승 10패 2무를 기록했다. 최근 5연패(무득점)는 1912년 이후 처음 있는 최악의 흐름이었다.
로제니어 감독은 “공을 존중해야 한다(respecting the ball)”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그러나 이 철학은 팀 내부 공감대를 얻지 못했다. 오히려 경기력 저하와 맞물리며 설득력을 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