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우승 10년 만에 3부 추락…레스터의 '슬픈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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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07:55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스터 시티가 '5천분의 1' 확률을 뚫고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한 지 10년 만에 3부 리그까지 추락하는 '슬픈 동화'의 주인공이 됐다.
레스터는 2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헐 시티와의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4라운드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42로 24개 팀 중 23위에 머문 레스터는 두 경기씩 남겨놓고 21위 블랙번(승점 49)에 승점 7이 뒤져 다음 시즌 리그1(3부) 강등이 확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