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아들' 조나단, 경기 중 충돌로 경추 골절…시즌 아웃 충격, 북중미월드컵 꿈에도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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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08:10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의 아들로 주목받아온 골키퍼 조나단 클린스만(29·체세나)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0일(한국시간) “조나단 클린스만이 경기 중 충돌로 경추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으며 남은 시즌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이탈리아 세리에B(2부) 체세나 소속인 그는 19일 팔레르모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상대 선수와 충돌한 뒤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왔다”고 보도했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클린스만은 머리 부상과 함께 경추 1번(첫 번째 목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체세나 구단은 성명을 통해 “정밀 검사 결과 경추 1번 골절이 확인됐으며, 추가 검사와 신경외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칠리아 팔레르모의 병원에서 하룻밤 동안 경과를 지켜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