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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프리미어리거, 21년만에 씨가 마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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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황희찬이 18일 잉글랜드 리즈 엘랜드 로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리즈전에서 패배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울버햄튼 황희찬이 18일 잉글랜드 리즈 엘랜드 로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리즈전에서 패배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울버햄프턴, 리즈에 0-3 완패
웨스트햄, C.팰리스전 비겨도
8년만에 챔피언십 강등 확정
박지성 이후 이어진 계보 끊겨

황희찬(30)이 속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리즈 유나이티드에 0-3으로 완패하며 강등 위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8년간 유지해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부 잔류는 이제 산술적으로만 가능한 상황이다.

울버햄프턴은 19일 2025~2026 EPL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0-3으로 졌다. 시즌 22번째 패배로 승점 17점에 머물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앞서 웨스트햄에 0-4로 진 데 이어 또다시 대패를 당하며 롭 에드워즈 감독 체제에서 살린 반등의 불씨도 꺼졌다. 지난해 11월 부임한 에드워즈 감독은 애스턴 빌라와 리버풀을 연달아 꺾으며 기적 같은 잔류 가능성을 열었지만, 최근 내리막이 가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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