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온 베를린, 에타 감독 선임 둘러싼 성차별 논란에 정면 반박
스포츠뉴스
0
2881
04.14 09:35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의 우니온 베를린이 여성 지도자 선임을 둘러싼 성차별적 시선에 강하게 대응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최근 마리 루이즈 에타를 남자팀 감독으로 선임하며 유럽 5대 리그 남자팀 역사상 최초로 여성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구단이 됐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여성이라서 부적합하다’는 비판이 제기됐고, 구단은 즉각 반박에 나섰다.
구단은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우니온 가족은 에타와 함께한다”며 에타 감독을 향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이어 구단 단장인 호르스트 헬트 역시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판 여론을 “부끄러운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축구]우니온 베를린 에타 감독 옹호](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6/04/14/133732893.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