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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패배, 망했다' 전 전북 '더블' 감독, 데 제르비 적극 지지…"토트넘 최고의 선택이었다" > 스포츠뉴스

'데뷔전 패배, 망했다' 전 전북 '더블' 감독, 데 제르비 적극 지지…"토트넘 최고의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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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제르비 로이터<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북 현대 사령탑으로 2025년 '더블(2관왕)'을 달성했던 우루과이 출신 거스 포옛 감독이 토트넘의 새 사령탑 이탈리아 출신 로베르토 데 제르비를 지지했다. 강등 위기에 처한 토트넘 구단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감독 선임이라고 평가했다.

토트넘 선수 출신이기도 한 포옛은 영국 매체 '트라이발풋볼'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번 데 제르비 감독 선임은 구단이 할 수 있었던 최선의 선택이었다. 분명 상황은 어렵다. 이제 그가 얼마나 빨리 상황을 바꿀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는 데 제르비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인 12일 선덜랜드 원정 전에 이뤄졌다.

포옛은 "나는 아주 훌륭한 감독 선임이라고 생각한다. 구단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정말 강력하게 밀어붙였기 때문에 감독 본인도 기뻐해야 한다"면서 "팬들에게도 전하는 메시지가 있을 것이다. '이 사람이 우리의 1순위 후보이며,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데려온다'는 것이었다. 감독 입장에서 이런 요소들은 모두에게 훌륭하게 작용할 것이다. 이제 잘 풀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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