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결장한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와 UCL 8강 1차전서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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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08:20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김민재(30)가 결장한 바이에른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첫 경기서 승리해 4강 진출에 한발짝 다가섰다.
바이에른 뮌헨은 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열린 2025~2026시즌 UCL 8강 1차전 원정 경기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16일 알리안츠 아레나서 열릴 2차전 홈 경기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거두면 4강에 오르게 된다. 지난 시즌 8강서 인터 밀란에 1무1패로 밀려 탈락한 아쉬움을 씻을 수 있는 기회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2선 공격수 세르쥬 나브리, 마이클 올리세, 루이스 디아스의 빠른 발을앞세워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두들겼다. 최전방의 해리 케인이 적극적 포스트 플레이로 이들의 수비 뒷공간 침투를 돕자 공간이 생기기 시작했다. 적지서 공 점유율(52%), 기대 득점(2.99점), 유효 슈팅(8개), 큰 기회(3개), 패스 성공률(89%) 등 대다수 지표가 레알 마드리드(48%·9개·4개·85%)에 앞설 수 있었던 원동력 역시 케인과 2선 공격수들의 공격력 덕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