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생애 첫 한경기 4도움…LAFC 6-0 대승 견인
스포츠뉴스
0
2427
04.05 13:50
손흥민이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 경기에서 올랜도 시티 골키퍼 막심 크레포를 상대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Jayne Kamin-Oncea-Imagn Images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6라운드 올랜도 시티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에만 4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6-0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던 2020년 9월 사우샘프턴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토트넘 5-2 승)에서 4골을 몰아넣은 적도 있으나 한 경기에서 4개 도움을 올린 것은 처음이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57분만 소화하고도 경기 흐름을 지배했다. 전반 7분 상대 자책골을 유도한 데 이어, 전반 20분과 23분, 28분 드니 부앙가의 연속 득점을 모두 도우며 공격을 주도했다. 이어 전반 40분에는 세르지 팔렌시아의 득점까지 도우며 전반에만 4개 도움을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