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조'라더니 탈락 쇼크…덴마크, 오만 끝에 WC 문턱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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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06:55
[OSEN=이인환 기자]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줬다. ‘꿀조’를 외치던 덴마크는 끝내 그 무대조차 밟지 못했다. 자만이 만든 균열은 결국 탈락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덴마크는 1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스타디온 레트나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패스 D 결승에서 체코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3으로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로써 체코가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A조에 편성된 체코는 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반면 덴마크는 세 번째 연속 본선 도전에서 좌절됐다. 2018년 러시아 대회 16강, 2022년 카타르 대회 조별리그 탈락에 이어 이번에는 아예 본선 진출 자체가 무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