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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여자 월드컵 결승 유치 노리는 맨유…10만석 새 경기장, 계획은 있는데 돈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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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구단이 20235 여자 월드컵 결승전을 유치하기 위해 지으려는 신구장 조감도. AP연합뉴스

맨유 구단이 20235 여자 월드컵 결승전을 유치하기 위해 지으려는 신구장 조감도.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35년 여자 월드컵 결승전 개최를 공식 목표로 내걸었다. 공동 구단주 짐 랫클리프 경이 주도하는 10만석 규모 신경기장 건설 프로젝트의 얼개는 잡혔지만, 수조 원대 자금 마련이라는 현실적인 장벽이 버티고 있다.

현재 올드 트래포드 인근 부지에 들어설 새 경기장의 총 사업비는 20억파운드(약 4조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공사 착공 전 부지 매입·인허가 준비에만 1~2년이 걸리고, 이후 실제 건설에 4~5년이 더 필요하다. 2035년 여자 월드컵 결승전 개최라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일정이 빠듯하다.

자금 조달 방식이 가장 큰 변수다. 현재 거론되는 방안은 세 가지다. 랫클리프와 글레이저 가문이 직접 투자하는 방법은 경기장 소유권을 구단이 유지하고 지분도 희석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글레이저 가문은 구단에 투자하기보다 수익을 가져가는 데 익숙하다는 비판을 오랫동안 받아온 만큼, 이들이 직접 지갑을 열 가능성은 낮다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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